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주상복합 지하주차장 화재사고 (문단 편집) == 피해 == [youtube(XKigsQ3QErE)] 불로 당시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 등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세차 직원 30대 남성 1명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차량 규모는 666대로, 이 중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피해 622대로 집계됐다. 소방서 추산으로는 차량 피해 10억 원, 부동산 피해 9억 원 총 19억 원으로 피해액을 산정했지만, 이 아파트는 천안에서 가장 비싼축에 속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주차장에는 고급차가 많아 실제 피해액은 이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피해액이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출장세차 차량은 대물피해 보험액이 2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피해 보상이 많이 어려울 것이다.[* 즉, 세차 직원이나 세차 회사 대표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98억 이상이라는 의미다. 실무적으로는 보험 회사에서 하기된 스프링클러 요인 등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금을 일단 지급하고 세차 직원이나 회사 대표에게 손배소 채권 형태의 구상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손배소 채권은 비면책이므로, 회사 폐업이나 [[개인회생]]은 물론 [[파산]] 따위로는 회피가 절대 불가능하다. 이는 손배소 채권 청구 시 채무자의 신상을 특정하기 때문이다. 손배소 채권은 채무자가 생존해 있는 이상 자연 소멸하지도 않는다. 즉, 평생의 굴레인 셈.] [[https://www.fnnews.com/news/202108151613196277|#1]] [[https://autopostkorea.com/?p=61253|#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50085|피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사진]] 아파트 관리실 측에서 스프링클러를 화재 점검시에만 열어두고 평상시에는 잠가 놓았다는 증언이 있었으며, 1심 구형 판결에서 관련 관리실 소방담당자 및 관련 파견업체도 이에 대한 징역 및 벌금 구형이 내려짐에 따라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8월 18일 기준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피해 차량은 약 470대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가장 큰 삼성화재가 200여 대를 접수했으며 다른 3사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다.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다는 신고는 34건으로 파악됐다. 피해 접수 차량 가운데 37% 정도인 170여 대가 외제차이며 그중 [[벤츠]]가 약 100대라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18/X56XMHIO5JAC3MK253UEGYJQWQ/|#1]] [[http://www.inews24.com/view/1397084|#2]] 벤츠 이외에도 [[기아 K9|K9]], [[현대 그랜저|그랜저]],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BMW]], [[랜드로버]], [[볼보]], [[포르쉐]], [[렉서스]],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다수의 고급 차량들이 불에 그을러져 피해를 입었다.[* 포르쉐 30대, 람보르기니 1대, BMW 80대, 전소 200대, 분소 100대, 부분파손 및 도장파손 침수 400여대] 2021년 9월 기준 주차장 출입구는 완전히 폐쇄되어서 입주민들은 외부 차로 가변에 주차를 하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EH0PA7UU0iY?feature=share|#]] 주차장 내부 시설물이 완파 수준으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주차장 재시공이 이뤄져야 완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현재도 천안서북경찰서의 화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재시공은 시작도 못한 상태다. 2022년 현재는 주차장 복구공사가 모두 완료되고 주차장이 다시 주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주차장이 복구되기전에는 주민들이 차랑을 도로에 임시주차를 해서 아파트 인근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